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1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의 응급진료가 필요한 보호자
병원이 밝힌 진료 제한에 따라 특정 시간에는 소아 진료를 이용할 수 없는 기관이 있었습니다. 전진숙 의원은 24시간 진료 가능 표시만으로 보호자가 실제 이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유아나 특정 증상이 있는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하다고 답한 기관 중에도 일정 나이 미만의 영유아나 특정 증상의 환자를 받기 어렵다고 밝힌 곳이 있었습니다. 이용 가능한 소아 응급진료의 범위가 아이의 나이와 증상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소아 응급환자 진료현황을 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 431곳 가운데 58곳만 별도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했습니다. 170곳은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불가능하다고 답했고, 203곳은 시간·연령·증상 등에 따라 제한적으로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세 집단은 각각 전체의 13.5%, 39.4%, 47.1%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응급실 운영 여부와 소아 환자를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24시간 소아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응답은 소아를 전혀 진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집계된 것이 아니며,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응답도 모든 소아 환자를 언제든 받는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제한 없는 58곳과 나머지 기관의 차이는 운영 시간뿐 아니라 환자의 나이와 증상까지 함께 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 의원이 분석한 현황은 2026년 7월 기준이며, 소아의 범위는 18세 이하였습니다. 각 병원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제한 사항을 직접 작성해 회신하는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응답에는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고 표시하면서도 특정 시간에는 진료하지 못하거나, 일정 나이 미만의 영유아와 특정 증상의 환자는 받기 어렵다고 적은 경우가 포함됐습니다.
24시간 소아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응답은 기관 유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은 232곳 중 119곳으로 51.3%였고,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41곳 중 47곳으로 33.3%였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44곳 중 3곳으로 6.8%여서, 전체 비율만으로는 유형별 진료 여건의 차이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응급실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전담 의사로 근무하는 기관은 전체 431곳 중 99곳으로 23.0%였습니다. 이 수치는 전문의의 응급실 전담 근무 여부를 나타내며, 시간·연령·증상 제한 없이 소아를 진료하는 기관의 비율과는 기준이 다릅니다. 전문의 배치와 실제 수용 조건은 별도의 항목으로 제시됐습니다.
전 의원이 분석한 지역별 응답에서는 강원·충북·세종에 시간·연령·증상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하다고 답한 기관이 없었습니다. 강원에는 응급의료기관 21곳, 충북에는 15곳이 있었지만 이 조건을 충족한 응답은 없었고, 서울에는 전국 58곳 중 12곳이 있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소아 응급진료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라, 제한 없는 진료 기관의 분포를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전 의원의 분석에서는 24시간 소아 응급진료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답한 기관이 2025년 158곳에서 2026년 170곳으로 늘었습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같은 응답은 101곳에서 119곳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부족 문제가 전국 총량뿐 아니라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진료 여건과도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비교였습니다.
정부가 2023년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이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을 늘리고 소아 심야 진료 보상을 높여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집계는 이런 지원 이후에도 진료 제한이 남아 있다는 현황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지원 정책이 인력 확보나 진료 가능 기관 수에 각각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평가한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전국 431곳 가운데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58곳이었습니다.
- 일부 기관은 24시간 진료 가능 응답과 함께 시간·연령·증상별 제한을 기재했습니다.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응급실 전담 의사로 근무하는 기관은 99곳이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 전전진숙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조사에 응답한 의료기관들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전진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의원은 '24시간 진료 가능'이라는 표시만으로 보호자가 아이를 실제로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기관 수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시간대·연령·증상별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의료기관들
24시간 소아 진료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답한 기관 대부분은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이나 입원·수술을 맡을 인력 부족을 이유로 적었습니다. 응급실 진료 뒤 이어지는 입원·수술 등의 치료를 뜻하는 배후진료에도 인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이 응답은 응급실에서 처음 환자를 보는 인력과 이후 치료를 담당하는 인력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는 현장의 사유를 담고 있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세계일보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06일 12:3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