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제주에서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산림청은 교래곶자왈의 절정을 11월 2일, 한라수목원은 11월 19일로 전망했습니다. 한라산 1100도로와도 예상 날짜가 달라, 여행 장소에 따라 단풍을 보는 시기가 다르게 제시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기상청이 10월 3일 밝힌 한라산 단풍의 평년 시작일은 10월 14일, 절정일은 10월 28일입니다. 기상청은 어리목광장과 어리목교에서 산 전체의 물든 정도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부터 약 20%가 물들면 시작, 약 80%가 물들면 절정으로 판단하고 있어, 평년 날짜는 특정 탐방로의 단풍 상태를 뜻하는 날짜와 구분해야 합니다.
2025년에는 단풍이 10월 31일 시작해 평년보다 17일 늦었고, 11월 11일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2024년 시작일도 10월 29일로 관측 기록상 두 번째로 늦었지만, 두 해의 절정일이 가장 늦은 기록은 아니었습니다. 절정이 가장 늦었던 해는 1999년으로, 11월 21일에 관측돼 평년보다 24일 늦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이 일찍 시작하고, 강수량과 햇볕, 일교차도 단풍 상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상청 집계에서 2026년 9월 제주 평균기온은 25도로 평년 23.4도보다 1.6도 높았지만, 2024년 27.4도와 2025년 26.9도보다는 낮았습니다. 9월의 더위가 앞선 두 해보다 덜했다는 사실만으로 2026년 단풍 날짜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한라산 단풍은 2024년과 2025년 모두 평년보다 늦게 시작했습니다.
- 2025년의 기록은 1991년 이후 가장 늦은 단풍 시작에 해당했습니다.
- 산림청과 기상청은 단풍 절정을 판단하는 물든 비율을 다르게 정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기상청
1개월 전망에서 2026년 10월 제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는 기온에 대한 전망으로, 한라산 단풍 시작일이나 절정일을 확정한 발표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산림청
'2026년 한반도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서 한라산 1100도로의 절정을 11월 6일로 전망했습니다. 단풍이 50% 이상 물든 시점을 절정으로 정해, 기상청의 산 전체 80% 기준과 차이가 있습니다.
웨더아이
민간 기상업체2026년 9월 초 발표한 전망에서 한라산 단풍이 10월 31일 시작하고 11월 13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예상 시작일은 2025년의 가장 늦은 시작 기록과 같은 날짜로 제시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웨더아이가 예상한 10월 31일 시작과 11월 13일 절정의 실제 도달 여부는 이후 기온 변화와 관측 지점·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세계일보
- 한국경제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04일 06:3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