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리바프 의장은 석유를 팔지 못하는 지역이 생기면 다른 누구도 팔지 못할 것이라며 이란의 석유 수출 문제를 안보와 함께 거론했습니다.
- 이란 측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국가 안보와 권리를 지키는 데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함께 내놨습니다.
-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고, 미국 언론은 미국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 혁명수비대가 '진정으로 개방된 해협'의 기준으로 제시한 하루 통과 선박 수
- 최소 125척9월 29일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 발언, 뉴시스 보도
- 혁명수비대가 같은 기준으로 제시한 하루 원유·석유 제품 수송량
- 최소 2,000만 배럴9월 29일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 발언, 뉴시스 보도
무슨 일인가
이란의 종전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9월 29일(현지시간) 의회 공개회의에 앞선 연설에서 미국을 향해 경고했습니다. 그는 석유를 팔지 못하는 지역이 생기면 누구도 석유를 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안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그 어떤 인프라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에 대한 위협과 모험주의에는 '신속하고 뼈저리게 후회할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국가 안보와 권리를 지키는 데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해상 봉쇄와 항공·무역로 차단 압박도 경제 관리와 군사적 대응으로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 국민에게 보내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서한'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호세인 모헤비 대변인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실패했다며 중동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이 말한 기반시설의 구체적인 대상이나 방식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경과 경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26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크게 패배하고 있어서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도 합의는 좋아하지만 이 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매체는 갈리바프 의장의 발언을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했습니다. 평화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평화안에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또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본다고 전해졌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의회 공개회의 사전 연설에서 안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떤 인프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고, 혁명수비대는 미국 국민을 향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이란 의회 의장·종전 협상단장)
- 안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떤 인프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국가 안보와 권리 수호에서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경박한 행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호세인 모헤비(이슬람혁명수비대 대변인)
- 이란의 핵무기 개발 주장은 거짓이고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은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협이 열려 있다는 미국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9월 26일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의 발언과 혁명수비대 회견에 대한 직접 반응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의 종전 협상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 갈리바프 의장은 9월 29일(현지시간) 의회 공개회의 사전 연설에서 안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떤 인프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9월 26일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안보와 권리를 지키는 데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혁명수비대는 9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주장을 부인하고 미국에 중동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주장했고,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헤비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는 미국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미국 측의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크게 패배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모헤비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 상대 군사 작전에서 완전히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은 미국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지만, 폭격 재개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입장은 제공된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 호르무즈 해협
-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바닷길로, 중동산 원유와 석유 제품이 오가는 주요 해상 수송로입니다.
-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 이란 정규군과 별도로 운영되는 군사 조직으로, 이란 내 강경 세력으로 꼽힙니다.
- 트랜스폰더
- 선박의 위치와 신원을 전파로 알리는 신호 장치로, 끄면 다른 배나 관제 당국이 선박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
- 미국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르는 선거로, 연방 하원 전원과 상원 일부를 새로 뽑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갈리바프 의장은 어떤 인물입니까?+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이란 의회 의장이며, 이란의 종전 협상단장도 맡고 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무엇을 경고했습니까?+
9월 29일 연설에서 이란의 안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떤 인프라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를 팔지 못하는 지역이 생기면 누구도 석유를 팔지 못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 발언은 왜 나왔습니까?+
여러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9월 26일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이란이 궁지에 몰렸다고 주장한 데 대한 대응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란은 전쟁을 원한다고 밝혔습니까?+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국가 안보와 권리를 지키는 데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01일 06: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