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2026년 말 연 환산 매출 700억 달러 이상을 예상한다고 공지했다는 보도와, 700억 달러 추정치가 앤트로픽 방식 계산에서 나온 경위를 반영했습니다.
- 나스닥은 1.25%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9% 내렸습니다.
- 시장이 기대한 700억 달러는 앤트로픽 방식으로 계산된 수치가 오픈AI 기준으로 오해된 것이었습니다.
-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올해 말 연 환산 매출 700억 달러 이상을 예상한다고 공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무슨 일인가
10월 8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77포인트, 0.10% 오른 5만 1,231.64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36.41포인트, 0.47% 내린 7,765.36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종합지수는 345.35포인트, 1.25% 하락한 2만 7,193.34로 거래를 마쳐 세 지수 중 하락률이 가장 컸습니다.
기술주 약세의 직접적인 계기는 오픈AI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밝힌 9월 말 기준 연간 환산 매출로, 500억 달러에 근접한 규모입니다. 시장 추정치는 700억 달러로 전한 보도가 많고 680억 달러로 전한 보도도 있어, 차이는 200억 달러(약 26조 8,800억 원) 안팎입니다. 이 지표는 AI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통용돼 기술주 전반에 부담이 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9% 내렸고, 엔비디아와 TSMC는 3%, 브로드컴·마이크론·AMD는 4% 안팎 하락했습니다. 인텔은 5.20%, Arm은 6.35%,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4.34%, 오라클은 5% 넘게 내렸습니다. 반면 팔란티어는 약 2% 올라 같은 AI 관련주 안에서도 흐름이 갈렸습니다.
기술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초단기 구간을 제외한 만기에서 내렸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5%포인트 내린 연 5.22%, 30년물은 0.05%포인트 내린 연 5.60%였습니다. 10년물은 전날 24년 만의 최고치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2026년 말 기준 연 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에 이르거나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지했다는 보도가 10월 9일 나왔습니다. 9월 말 약 5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약 40% 높은 수준이며 기업용 AI 사업의 성장이 바탕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수치는 확정된 연간 매출이 아니라 특정 기간의 매출 흐름을 1년으로 환산한 값이고, 진행 중인 자금 조달 협상에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동 정세는 유가를 통해 증시에 부담을 더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에 부정적인 뜻을 밝힌 가운데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 대규모 폭격이 있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유가가 올랐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전까지 군사 작전은 없다고 밝히자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11월 인도분 WTI 선물은 장중 5.5% 넘게 올랐다가 3.64% 오른 배럴당 91.49달러에, 12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4.07% 오른 배럴당 104.2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양호했고 이후 장기 금리가 내려 증시 낙폭을 제한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유가 상승과 금리 하락이 같은 날 나타나 이날 시장을 한 방향으로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연간 환산 매출은 특정 기간의 매출 흐름이 1년 이어진다고 가정해 계산한 수치로, 확정된 연 매출과 다릅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비상장사라 재무를 정기 공개하지 않아, 투자자들은 두 회사를 비교해 기업가치를 가늠합니다. 앤트로픽은 클라우드 업체 등을 통한 판매액 전액을 매출로 잡고 중개업체 몫을 비용으로 처리하지만, 오픈AI는 자사에 돌아오는 금액만 매출로 잡습니다.
고객이 낸 100원 중 20원이 중개업체 몫이면 앤트로픽 매출은 100원, 오픈AI 매출은 80원이 됩니다. 투자자들은 7월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 약 300억 달러에 중개업체 몫 약 100억 달러를 더해 400억 달러로 보고, 회사가 제시한 70% 이상의 성장률을 적용해 약 700억 달러를 거론했습니다. 이 수치는 앤트로픽 방식으로 계산된 값이었지만 오픈AI 방식 매출로 받아들여졌고, 당시 오픈AI는 이를 공개적으로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은 약 300억 달러였습니다.
-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이 약 500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 9월 말 매출이 약 500억 달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내렸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골드만삭스(투자은행)
- 골드만삭스는 국가 차원의 AI 구축과 맞춤형 응용 서비스 확대가 팔란티어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팔란티어의 투자의견을 상향했습니다. 이 평가는 팔란티어의 사업 기회에 관한 것으로, 오픈AI의 매출 우려를 직접 반박한 주장은 아닙니다.
- 로스 메이필드(베어드 투자전략가)
- 오픈AI 매출이 예상보다 적다는 사실 등으로 AI 수요가 늘어난다는 서사에 균열이 생기면 AI 공급사슬 전체에 파장이 미칠 수 있고, 이번 소식은 AI 산업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로 에너지에서 비롯된 물가 압력이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기조와 장기 금리 흐름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과 실효성 있는 합의로 긴장이 완화되어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서 70달러로 내리면 국채 금리도 상당히 하락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합의와 유가 하락을 전제로 한 조건부 전망입니다.
- 오픈AI
- 투자자들에게 2026년 말 기준 연 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에 이르거나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용 AI 사업의 성장이 근거로 거론됩니다. 이번 수치 혼선에 대해서는 공식 논평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레이 달리오(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업자)
- 10월 7일 AI에 자금을 대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부채가 조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 '거품이 터지는 시점'에 이르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발언은 AI 투자 전반에 대한 경고로, 오픈AI 매출 보도가 나온 8일보다 하루 앞선 7일에 나왔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팔란티어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 10월 8일 팔란티어 주가는 약 2% 올라 주당 달러 기준 평가가격이 높아졌습니다. 같은 AI 관련 종목이라도 이날 보유 주식에 따라 가격 변화가 달랐습니다.
- AI·반도체 관련 미국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 10월 8일 미국 거래일에 오라클은 5% 넘게, 인텔은 5.20%, Arm은 6.35%, 엔비디아와 TSMC는 3%, AMD는 4% 안팎, SK하이닉스 ADR은 4.34% 내렸습니다. 보유 종목의 주당 달러 기준 평가가격도 그만큼 낮아졌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10월 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상승하고 S&P500과 나스닥은 하락했습니다.
- 브렌트유와 WTI 선물은 장중 상승 폭을 줄인 뒤 상승 마감했습니다.
- 오픈AI는 투자자들에게 9월 말 기준 연간 환산 매출이 500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픈AI의 9월 말 연간 환산 매출은 약 500억 달러로, 시장에서 거론된 7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적습니다.
- 시장 추정과의 격차는 투자자들이 앤트로픽과 같은 방식으로 오픈AI의 매출을 계산하려 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풀이
- 국채 금리
- 정부가 발행한 채권의 수익률로, 채권 가격이 오르면 금리는 내려가는 관계가 있습니다.
- 주식예탁증서(ADR)
- 해외 기업 주식을 맡겨 두고 그 대가로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도록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이란과 실효성 있는 합의가 이뤄져 유가가 내리면 국채 금리도 하락할 수 있다고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가 설명했습니다.
-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2026년 말 기준 연 환산 매출 700억 달러 이상을 기업용 AI 사업 확대로 달성할 수 있을지가 쟁점입니다.
갱신 기록
-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2026년 말 연 환산 매출 700억 달러 이상을 예상한다고 공지했다는 보도와, 700억 달러 추정치가 앤트로픽 방식 계산에서 나온 경위를 반영했습니다. (기사 22건, 매체 11곳 기준)
-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이 50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설명과 회계 기준 차이 해명, 반도체주 낙폭, 국채 금리 수치를 반영했습니다. (기사 18건, 매체 10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3곳 기준)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8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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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9일 22: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