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은 2023년 16%에서 2025년 18%로 올랐지만, 연구소의 담임목사 조사에서 2026년 예배 참석자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94% 수준이었습니다.
- 교회 직분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53.7%로, 맡고 싶다는 응답 38.0%보다 많았습니다.
- 교회에 다니는 신자의 73.3%가 교회 밖 설교를 듣고 있어, 신앙생활을 스스로 꾸리는 'DIY 신앙'이 확인됩니다.
- 조사 참여자 수
- 3,750명2026년 5~6월 목사·신자 조사, 경향신문·뉴시스·연합뉴스 보도
- 한국갤럽 조사의 개신교인 비율
- 2023년 16%, 2025년 18%지용근 대표 설명, 경향신문·연합뉴스 보도
- 코로나19 이전 대비 예배 참석자 수
- 94%2026년 담임목사 대상 조사, 경향신문·연합뉴스 보도
- 직분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
- 53.7%2026년 조사, 경향신문·연합뉴스 보도(맡고 싶다는 응답은 38.0%)
- 교회 밖 설교를 듣는 교회 출석 신자 비율
- 73.3%2026년 조사, 경향신문·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9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 트렌드 2027' 출판기념회에서 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개신교 분야의 비영리 연구기관입니다. 이 책은 연구소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냈고, 규장이 펴냈습니다.
지 대표는 교회 출석자는 줄고 있지만 개신교인 수는 소폭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갤럽의 '한국인의 종교'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은 2023년 16%로 가장 낮았다가 2025년 18%로 올랐습니다. 반면 연구소가 담임목사들에게 물은 조사에서 2026년 예배 참석자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94% 수준이었습니다.
지 대표는 개신교인이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교회에는 가지 않는 신자,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나안'은 '안 나가'를 거꾸로 읽은 말입니다. 그는 교회와 신자의 연결이 느슨해지는 이 현상을 '크리스천 디커플링'이라고 불렀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 대표는 가나안 성도 비율이 27%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이 책은 2026년 5~6월에 목사와 신자 3,7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사는 모두 6차례였고, 전문가 10명이 함께 집필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참여자에는 기독교인, 목회자, 이혼·재혼자, 청년부 사역자가 포함됐습니다.
조사에서는 교회 안의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장로·권사·집사 같은 직분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53.7%로, 맡고 싶다는 응답 38.0%보다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이유는 직분 없이도 신앙생활과 봉사가 가능하다는 생각이었고, 이런 경향은 30대에서 가장 뚜렷했습니다. 성도 사이 관계가 느슨해졌다고 본 비율은 목회자 73.8%, 성도 63.6%였습니다. 교회 출석 신자의 73.3%는 교회 밖 설교를 듣고, 62.4%는 신앙 강의나 성경공부에 외부 콘텐츠를 이용했습니다. 인공지능 활용도 목회자와 신자 모두에게서 늘었습니다.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이 16%로 가장 낮았습니다.
- 같은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이 18%로 올랐습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사와 신자 3,7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 서울 중구 서울YWCA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7' 출판기념회가 열려 조사 결과가 소개됐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지용근(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서 교회와 거리를 두게 된 이유를 찾지 못하면 교회는 계속 신자를 떠나보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직분과 관계없이 성도가 자신의 은사에 따라 사역에 참여할 길을 넓히고, 현장 예배와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하는 일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 김승호(영남신학대 교수)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목회자는 긴밀한 공동체를 원하지만 상당수 성도는 부담이 덜한 관계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해 놓은 모임으로 부르기보다 참여자 상황에 맞는 소그룹을 마련하고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현철(고신대 교수)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SNS, 온라인 강의가 만든 변화는 이제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회가 할 일은 성도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선택이 건강한 신앙 성장으로 이어지게 돕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성실(장로회신학대 교수)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경이나 설교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AI에 먼저 묻는 성도들에 주목했습니다. 신앙 상담을 AI와 해 본 사람의 79.9%가 도움이 됐다고 답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가 9월 28일 서울YWCA 대강당 출판기념회에서 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 조사는 2026년 5~6월 목사와 신자 3,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 한국갤럽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은 2023년 16%였다가 2025년 18%로 올랐습니다.
- 담임목사 조사에서 2026년 예배 참석자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94% 수준이었습니다.
- 직분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53.7%, 맡고 싶다는 응답이 38.0%였습니다.
- 교회 출석 신자의 73.3%가 교회 밖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지용근 대표는 신자들이 신앙을 유지하면서도 교회와 거리를 두게 된 이유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승호 영남신학대 교수는 목회자는 긴밀한 공동체를 원하는데 상당수 성도는 부담이 덜한 관계를 바란다고 주장해, 교회 안에서 기대가 엇갈린다고 짚었습니다.
- 가나안 성도 비율이 27%라는 수치는 뉴시스만 전했고, 다른 보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 가나안 성도
- '안 나가'를 거꾸로 읽은 말로, 개신교인의 정체성은 유지하지만 교회에는 가지 않는 신자를 가리킵니다.
- 크리스천 디커플링
- 신앙은 유지하면서 교회와의 연결은 느슨해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DIY 신앙
- 다니는 교회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외부 설교와 강의 등을 골라 스스로 꾸리는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 직분
- 교회에서 장로, 권사, 집사처럼 성도에게 맡기는 직책을 말합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 개신교 분야를 다루는 비영리 연구·여론조사 기관으로, 이번 책을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지용근 대표가 과제로 꼽은 현장 예배의 깊이와 소그룹 활동 활성화를 각 교회가 어떻게 다룰지가 쟁점입니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회가 마주한 질문은 AI 사용 여부를 넘어 성도가 AI에서 얻은 답을 신앙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살피고 분별할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신자들이 교회와 거리를 두게 된 이유를 밝히는 추가 조사나 발표 일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가나안 성도는 무엇인가요?+
신앙과 개신교인이라는 정체성은 유지하지만 교회 예배에는 나가지 않는 신자를 뜻합니다. '안 나가'를 거꾸로 읽어 만든 말입니다.
개신교인 수는 늘었는데 왜 교회 출석자는 줄었다고 하나요?+
지용근 대표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개신교인 비율이 2023년 16%에서 2025년 18%로 올랐지만, 담임목사 조사에서는 예배 참석자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94%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앙은 유지하되 교회에 나가지 않는 신자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 조사는 누가 어떻게 진행했나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6년 5~6월 목사와 신자 3,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두 6차례 조사였고, 결과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낸 '한국교회 트렌드 2027'에 실렸습니다.
교회 밖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는 어떤 방식을 쓰나요?+
조사에서 교회 출석 신자의 73.3%가 교회 밖 설교를 듣고, 62.4%가 신앙 강의나 성경공부에 외부 콘텐츠를 이용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I로 신앙 상담을 해 본 사람의 79.9%는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9일 18:4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