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경제/한국은행 13년 만의 실물 금 매입

#금융

ECONOMY / ISSUE REPORT

한국은행, 13년 만의 실물 금 1톤 매입 계획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실물 금을 사들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9월 30일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을 통해 알려진 한은 보도에 따르면, 한은은 12월 14일쯤 거래 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대로 금 1톤 안팎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시장가치는 약 1,950억~2,000억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은 기사3건

2026년 9월 30일부터

보도한 매체3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1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조선일보

1건

  • 한은은 2013년 2월을 끝으로 금 매입을 멈췄다가 2026년 2분기에 금 ETF 2억 5,000만 달러어치를 사며 금 투자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8월 말 기준 한은의 금 보유량은 104.4톤이고, 시가 기준으로 외환보유액의 3.4%이며 세계 중앙은행 중 39위입니다.
  • 한은은 지정학적 위험 확대로 안전자산인 금의 역할이 커진 점과 주요국보다 낮은 금 비중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은 금 보유량
104.4톤8월 말 기준, 조선일보·동아일보·서울경제 보도
매입 예정 물량
1톤 안팎9월 30일 보도, 조선일보·동아일보·서울경제
2분기 금 ETF 투자액
2억 5,000만 달러2026년 2분기 기준, 동아일보·서울경제 보도
세계 중앙은행 중 금 보유 순위
39위세계금협회(WGC) 자료 기준, 동아일보·서울경제 보도
국제 금 가격(트로이온스당)
4,668달러2026년 3월 말 기준, 동아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한국은행이 실물 금을 다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실제 매입이 이뤄지면 2013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계획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에 한은 외자운용원이 제출한 보도로 9월 30일 알려졌습니다.

한은은 12월 14일쯤 거래 관련 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대로 첫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정 물량은 1톤 안팎입니다. 시장가치는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약 2,000억 원, 동아일보가 국제 시세 기준 약 1,950억 원으로 전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된 금이 대상이며, 국내 금 생산업체의 수출 예정 물량을 사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이 경우 외화 대신 원화로 금을 살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은 관계자는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역할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국보다 낮은 금 비중을 고려해 금 자산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달러 등 특정 자산에 몰린 외환보유액 투자처를 다변화하려는 조치입니다.

배경과 경위

한은은 2013년 2월을 끝으로 금 매입을 멈췄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그 무렵 금 투자를 늘렸다가 가격이 내려 정치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은 이자나 배당이 없고 보관 비용이 들어 보유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후 한은은 유동성이 높고 수익률이 양호했던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2023년 이후 국제 금 가격이 오르면서 국회를 중심으로 한은의 금 매입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제 금 가격은 2022년 말 트로이온스(약 31.1g)당 1,824달러에서 2026년 3월 말 4,668달러로 약 2.6배가 됐습니다.

한은은 2026년 2분기(4~6월)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2억 5,000만 달러(약 3,400억 원)를 투자하며 금 투자를 재개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은은 8월 실물 금 매입 재개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한국거래소는 이를 지원하려고 KRX금시장의 거래·보관·결제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8월 말 기준 한은의 금 보유량은 104.4톤, 약 20조 4,000억 원어치입니다.

  1. 한은이 마지막으로 금을 사들였고, 이후 금 매입을 멈췄습니다.
  2. 한은이 금 ETF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금 투자를 재개했습니다.
  3. 한은이 정태호 의원 측에 낸 보도로 12월 14일쯤 금 1톤 안팎을 매입한다는 계획이 알려졌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정태호(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은이 실물 금 매입을 재개하기로 한 결정을 외환보유액 투자처 다변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한은은 12월 14일쯤 거래 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대로 금 1톤 안팎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 한은의 실물 금 매입은 2013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 한은은 2026년 2분기에 금 ETF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8월 말 기준 한은의 금 보유량은 104.4톤이고 가치는 약 20조 4,000억 원입니다.
  • 이 계획은 한은이 정태호 의원 측에 제출한 보도로 9월 30일 알려졌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매입 금액은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약 2,000억 원, 동아일보가 국제 시세 기준 약 1,950억 원으로 다르게 전했습니다.
  • 국내 금 생산업체의 수출 예정 물량을 사는 방식이 유력하다는 내용은 서울경제만 보도했고, 한은이 이 방식을 확정했다는 내용은 다른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용어 풀이

외환보유액
한 나라의 중앙은행과 정부가 대외 지급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쌓아 둔 달러 등 외화 자산입니다.
금 ETF
금 가격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만든 상장지수펀드로, 실물 금을 직접 갖지 않고 증권으로 금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KRX금시장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 거래 시장입니다.
안전자산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 가치가 비교적 덜 흔들린다고 여겨지는 자산으로, 금이 대표적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은은 12월 14일쯤 금 거래 시스템 구축이 끝나면 첫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은이 계획한 매입 물량은 1톤 안팎이며, 보도된 시장가치는 약 1,950억~2,000억 원입니다.
  • 서울경제는 국내 금 생산업체의 수출 예정 물량을 매입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은행은 왜 13년 만에 실물 금을 사나요?+

한은은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며 안전자산인 금의 역할이 늘었고, 주요국보다 금 비중이 낮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달러 등 특정 자산에 쏠린 외환보유액 투자처를 넓히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한은은 언제 얼마나 금을 사나요?+

12월 14일쯤 거래 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대로 1톤 안팎을 살 계획입니다. 시장가치는 약 1,950억~2,000억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은은 지금 금을 얼마나 갖고 있나요?+

8월 말 기준 104.4톤이며 약 20조 4,000억 원어치입니다. 외환보유액에서 장부가 기준 1.1%, 시가 기준 3.4%를 차지하고, 세계 중앙은행 중 39위입니다.

한은은 그동안 왜 금을 사지 않았나요?+

2013년 2월 이후 매입을 멈췄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은 이자나 배당이 없고 보관 비용이 들어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금 투자를 늘린 뒤 가격이 내려 정치권의 비판을 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30일 18:4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조선일보1건
서울경제1건
동아일보1건

날짜별 기사 흐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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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1. 한국은행, 13년 만에 실물 금 산다조선일보
  2. 한은 “연내 金 2000억원 규모 매입”서울경제
  3. 한은, 13년만에 금 현물 매입한다…“안전자산 전략적 가치 높아져”동아일보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집계 방법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