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경제/코스닥 세그먼트(승강제) 구체안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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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ISSUE REPORT

코스닥 세그먼트(승강제) 구체안 재연기, 2027년 도입 추진

한국거래소는 9월 29일 코스닥 상장사를 등급별로 나누는 세그먼트(승강제) 제도를 2027년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부 운영 계획과 상위 그룹 편입 기준은 이날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7월에 이어 구체안 발표가 두 번째로 미뤄졌습니다.

모은 기사5건

2026년 9월 29일부터

보도한 매체4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1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연합뉴스

2건

  • 거래소는 2026년 4분기 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과 규정 개정을 거쳐 2027년 중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벤처업계 일각은 하위 그룹 기업에 낙인이 찍힐 수 있다고 우려했고, 거래소는 목적이 서열화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거래소는 대표기업을 가칭 '코스닥 셀렉트'로, 부실기업을 가칭 '관리군'으로 구분하는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코스닥 하루 평균 거래대금(5월)
15조 5,660억원2026년 5월 기준, 연합뉴스 보도
나스닥이 시장 구조를 개편한 해
2006년거래소 최지우 상무 설명, 조선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최지우 상무는 9월 29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2일차 행사에서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를 2027년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 4분기에 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과 규정 개정을 거쳐 시행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세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를 성장 단계와 경쟁력에 따라 나누는 제도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은 가칭 '코스닥 셀렉트'로 올라가고, 부실기업은 가칭 '관리군'으로 구분됩니다. 일반 기업이 성장하면 위 그룹으로 올라갈 수 있어 승강제라고 부릅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거래소는 신규 상장사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일반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셀렉트에 바로 편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이날 세그먼트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셀렉트 편입 종목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배경과 경위

거래소는 7월 코스닥 시장 30주년 행사에서 개편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미뤘고,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시 미뤘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월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연기 배경으로 여러 매체는 이해관계자가 많아 제도를 더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점을 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벤처업계의 반발을 의식한 영향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벤처업계 일각은 승강제가 시장 서열을 굳히고 하위 그룹 기업에 '비우량 기업'이라는 낙인을 찍을 수 있다며 반대해 왔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2026년 상반기 급등해 4월 한때 1,200선을 넘었지만, 반도체 중심으로 자금이 대형주와 코스피로 쏠리면서 하반기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금리 상승도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1.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세그먼트 구체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미뤘습니다.
  2.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변제호 자본시장국장이 기조연설에서 코스닥 시장 개편을 2027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거래소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 2027년 도입과 2026년 4분기 공청회 계획을 밝혔으나 구체안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최지우(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다양한 기업이 한 시장에 있어 투자자가 종목을 고르기 부담스럽다며 세그먼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닥을 참고하고 있으며 제도의 목적은 기업 서열화가 아니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변제호(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9월 28일 기조연설에서 코스닥 시장 개편을 2027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벤처업계 일각
승강제가 도입되면 시장 서열이 굳어지고 하위 그룹 기업이 낙인찍힐 수 있다며 반대해 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강소현(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패널토론에서 세그먼트가 기업을 구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 기업을 발굴해 장기 자금이 들어올 경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승두(SK증권 연구원)
코스닥은 막힌 수급을 뚫는 것이 중요하며 수급 유인책이 더해지면 재평가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어떤 종목이 셀렉트나 관리군에 들어가는지는 편입 기준이 공개되지 않아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거래소는 2026년 4분기 공청회를 열고 2027년 중 시행할 계획이며, 세그먼트 기반 지수와 금융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코스닥 하위 세그먼트에 투자하는 ETF에 소득공제를 주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제도 시행 뒤 투자금이 우량기업 중심의 상위 세그먼트로 쏠리는 것을 완화하려는 취지이며,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거래소는 9월 29일 행사에서 2027년 세그먼트 도입과 2026년 4분기 공청회 계획을 밝혔습니다.
  • 거래소는 이날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셀렉트 편입 종목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거래소는 7월에 예정했던 구체안 발표를 한 차례 미뤘고 이날 다시 미뤘습니다.
  • 세그먼트는 대표기업을 가칭 셀렉트로, 부실기업을 가칭 관리군으로 나누는 구조입니다.
  • 거래소는 미국 나스닥의 시장 구조 개편을 참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세그먼트의 효과를 두고 거래소는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기관·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지만, 벤처업계 일각은 서열화와 낙인 효과를 우려합니다.
  • 연기 이유에 대해 연합뉴스와 노컷뉴스는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영향으로 풀이했고 세계일보는 벤처업계 반발을 의식한 영향으로 봤지만, 당국이 반발 때문이라고 직접 밝혔는지는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시행 시기를 두고 세계일보는 금융위 국장이 2027년 하반기라고 밝혔다고 전했고, 거래소 최지우 상무는 2027년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 노컷뉴스는 금융당국이 하위 세그먼트에 투자하는 ETF에 소득공제를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코스닥 세그먼트(승강제)
코스닥 상장사를 성장 단계와 경쟁력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나누고, 기업의 상황에 따라 그룹을 오르내리게 하는 제도입니다.
코스닥 셀렉트(가칭)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대표기업을 모아 별도로 구분하려는 상위 그룹의 임시 이름입니다.
관리군(가칭)
회복 가능성이 낮은 부실기업을 따로 분류해 투자자가 위험을 쉽게 알아보도록 하려는 그룹의 임시 이름입니다.
상장지수펀드(ETF)
특정 지수나 종목 묶음의 움직임을 따르도록 만들어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거래소는 2026년 4분기 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장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 공청회 이후 규정 개정을 거쳐 거래소가 2027년 중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세계일보는 금융위가 하반기 시행을 예정한다고 전했습니다.
  • 거래소가 셀렉트 편입 종목 기준과 신규 상장사의 직접 편입 여부를 언제 공개할지가 쟁점입니다.
  • 노컷뉴스가 전한 금융당국의 하위 세그먼트 ETF 소득공제 지원책 논의가 실제로 확정될지가 쟁점입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4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코스닥 세그먼트(승강제)는 무엇인가요?+

코스닥 상장사를 성장 단계와 경쟁력에 따라 나누는 제도입니다. 대표기업은 가칭 셀렉트로 올라가고 부실기업은 가칭 관리군으로 분류되며, 기업 상황에 따라 그룹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제도는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거래소는 2027년 중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4분기 공청회와 규정 개정을 거쳐야 하며, 세계일보는 금융위가 2027년 하반기 시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안 발표는 왜 미뤄졌나요?+

여러 매체는 이해관계자가 많아 제도를 더 정교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했습니다. 세계일보는 벤처업계의 반발을 의식한 영향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제도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벤처업계 일각은 시장 서열이 굳어지고 하위 그룹 기업이 비우량 기업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거래소는 제도의 목적이 기업 서열화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9일 21: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연합뉴스2건
세계일보1건
노컷뉴스1건
조선일보1건

날짜별 기사 흐름 5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5건

  1. 벤처업계 반발에 ‘코스닥 승강제’ 도입 연기세계일보
  2. 코스닥 승강제(세그먼트) 내년 도입…구체안은 '아직'노컷뉴스
  3. 또 미뤄진 '코스닥 세그먼트' 구체안…"도입 시 추가 모멘텀"(종합)연합뉴스
  4. 거래소, 내년 코스닥 세그먼트 추진…신규 상장사 ‘셀렉트’ 편입도 검토조선일보
  5. 또 미뤄진 '코스닥 세그먼트' 구체안…"도입시 추가 모멘텀 전망"연합뉴스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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