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6,844.41에 출발한 뒤 하락 폭을 줄였고, 외국인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로 맞섰습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오르고 유가도 올라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 9월 28일 5%대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반발 매수가 들어오며 1% 안팎 올랐습니다.
- 코스피 9월 29일 개장 지수
- 6,844.419월 29일 개장 기준, 노컷뉴스·세계일보·서울신문·연합뉴스 보도
- 코스피 전 거래일(9월 28일) 종가
- 6,889.749월 28일 기준, 서울신문 보도
- 미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고점
- 5.241%9월 28일 뉴욕장 기준, 세계일보·연합뉴스 보도
- 미 30년물 국채금리 장중
- 5.50% 넘어9월 28일 뉴욕장 기준, 노컷뉴스·한국경제 보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9월 28일 하락률
- 5.43% / 5.05%9월 28일 기준, 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9월 2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하락 출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33포인트(0.66%) 내린 6,844.41에 정규장을 시작했고, 코스닥은 2.71포인트(0.32%) 내린 843.87에 문을 열었습니다.
코스피는 이후 낙폭을 줄였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중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기준 6,884.10으로 전 거래일보다 0.08% 낮았고, 장중 저점은 6,828.50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오전 9시대부터 10시 50분 무렵까지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은 순매수로 맞섰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한 뒤 반등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8% 내린 26만 6,000원에 출발해 오전 9시 33분 1.11% 오른 27만 3,000원이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한때 4.59% 내린 176만 8,000원까지 밀렸다가 0.85% 오른 178만 3,000원이 됐습니다.
배경과 경위
직접적인 계기는 9월 28일 뉴욕증시의 하락입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7%, S&P 500지수는 0.77%, 나스닥 종합지수는 0.92% 내렸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하자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올랐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20%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30년물은 5.50%를 넘어 200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7일 안에 해협을 다시 열 조건으로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적대 행위 중단, 120억 달러 이상의 해외 동결 자산 해제,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 미국의 해상 봉쇄 종료를 요구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에는 다른 부담도 있었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최상위 모델 학습 일시 중단 소식이 우려를 낳아 AMD, 퀄컴, 인텔이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1%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해 1.68%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석연휴 뒤 첫 거래일인 9월 28일 삼성전자는 5.43%, SK하이닉스는 5.05% 급락했습니다. 이 하락이 과도했다고 보는 투자자가 적지 않아 9월 29일 반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이날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락일이기도 했습니다.
- 코스피가 7,007.72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피가 7,080.92까지 올랐습니다.
- 추석연휴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가 6,889.74로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대 떨어졌습니다. 같은 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와 유가 상승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 코스피가 6,844.41에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등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한지영(키움증권 연구원)
- 오픈AI발 악재는 전날 반영됐다고 봤습니다. 지수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로 장중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허재환(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금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자산 가격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며 고금리와 AI의 공존이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 임계 수준이 예전보다 높아졌을 수 있고 주요국 기업 이익률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높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 김석환(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엔비디아의 대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결정이 수요 성장 지속성에 대한 기대를 키워 삼성전자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삼성전자 주주
- 9월 29일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락일이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당락일에는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져 통상 매물이 나오는 경향이 있고, 이날 삼성전자는 1.48% 내린 26만 6,000원에 출발했습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 두 종목은 9월 28일 5%대 급락했다가 9월 29일 오전 1% 안팎 올랐습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지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로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9월 29일 코스피는 6,844.41, 코스닥은 843.87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 9월 2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S&P 500, 나스닥이 모두 내렸습니다.
- 미국이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한 뒤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올랐습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007년 이후, 30년물은 2004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삼성전자 반등을 두고 김석환 연구원은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요 기대를 이유로 들었고, 한지영 연구원은 지수 전반에 대해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을 전망했습니다.
- 미국 금리 급등을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짚은 보도가 있는 반면, 허재환 연구원은 금리가 높아도 자산 가격이 반드시 무너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풀이
- 미 10년물 국채금리
- 미국 정부가 발행한 만기 10년 국채의 수익률로, 세계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합니다.
- 배당락일
- 그 날 이후 주식을 사면 해당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날로, 통상 매물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바닷길로,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통로입니다.
- bp(베이시스포인트)
- 금리 변동을 나타내는 단위로 1bp는 0.01%포인트입니다.
- 순매도
- 일정 시간 동안 판 금액이 산 금액보다 많은 상태를 뜻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기사들은 미국이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한 뒤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 한지영 연구원은 오픈AI발 악재가 전날 이미 반영됐다고 봤습니다.
- 엔비디아가 발표한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이 반도체 수요 기대에 미치는 영향은 김석환 연구원이 삼성전자 반등의 이유로 짚었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11건, 매체 6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9월 29일 코스피는 왜 하락 출발했나요?+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담은 '7일 계획'을 거부하면서 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오르고 뉴욕증시가 내린 영향으로 보도됐습니다. 오픈AI발 반도체주 약세와 삼성전자 배당락도 하락 요인으로 언급됐습니다.
코스피는 이후 어떻게 움직였나요?+
6,844.41에 출발한 뒤 낙폭을 줄였고 장중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는 6,884.10으로 전 거래일보다 0.08% 낮은 보합권이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얼마나 올랐나요?+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20%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30년물은 5.50%를 넘어 2004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어떻게 움직였나요?+
두 종목은 전날 5%대 급락했다가 9월 29일 하락 출발한 뒤 저가 매수세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오전 9시 33분 기준 삼성전자는 1.11%, SK하이닉스는 0.85% 올랐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9일 18: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