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리포트/이재명 대통령의 김어준 게시글 인용 해명

DATA REPORT / POLITICS

이재명 대통령 게시글 인용 해명과 김어준 알고리즘 감옥 주장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8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대화하는 것이 그 사람의 과거 주장 전체에 동의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방송인 김어준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알고리즘 감옥'에 갇혀 있다고 주장하며 리트윗을 멈추고 직접 쓴 글만 올리라고 조언했습니다. 배경에는 9월 18일 이 대통령이 지지자 계정의 글을 공유했다가 삭제한 일이 있습니다.

모은 보도20건

2026-09-28부터

진보 성향 매체8건

매체 단위 분류

보수 성향 매체5건

매체 단위 분류

유튜브 조회수51.8만회

뉴스 채널 9곳 합계

  • 이 대통령은 인용한 글과 작성자의 과거 주장은 별개라는 입장을 9월 28일 다시 밝혔습니다.
  • 김어준씨는 위장 계정이 알고리즘 입력값을 조작해 대통령 피드를 채울 수 있다고 주장했고, 계정 전수조사와 리트윗 중단을 조언했습니다.
  • 9월 28일부터 모은 보도 20건 가운데 진보 성향 매체는 8건, 보수 성향 매체는 5건, 성향 미분류 매체는 7건이었고, 14건이 9월 28일에 나왔습니다.

무슨 일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자신이 다른 이용자의 게시물을 공유한 일을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게시글을 인용하거나 작성자와 대화하더라도 그 사람의 과거 발언과 주장을 모두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인용한 글의 작성자가 쓴 과거 게시물을 모두 조사할 시간이나 필요가 없으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대통령이 공유한 글은 게시물 작성자의 생각을 살피지 않고 인용하면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대통령의 재게시를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글을 공유하면서 인용과 작성자의 과거 주장에 대한 동의는 별개라고 답했습니다. 국민일보는 이 발언을 김어준씨의 비판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9월 28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엑스 계정 추천 알고리즘에 영향을 주려는 활동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여러 위장 계정이 특정 게시물에 좋아요와 재게시를 집중하고 대통령 계정을 팔로우하면 특정 성향의 글이 피드 상단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런 활동이 대통령으로 하여금 특정 글만 골라 공유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목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보도 내용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대통령의 게시글 인용과 지지층 내부의 비판을 둘러싼 논쟁과 맞물렸습니다. 한겨레는 검찰개혁 방향과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을 둘러싼 여권 내 갈등을 배경으로 다뤘습니다. 경향신문은 대통령의 해명을 최근 재게시 비판에 대한 답변으로 설명했습니다. 국민일보는 김씨의 알고리즘 조작 의혹 제기를 함께 전했고, 뉴시스는 과거 게시물 인용과 삭제 뒤 이어진 해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어준씨는 9월 28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알고리즘 감옥'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엑스의 추천 알고리즘 자체는 플랫폼이 통제해 조작할 수 없지만, 알고리즘에 들어가는 입력값은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IT 전문가에게 맡겨 대통령 계정 상단 피드의 계정들을 전수조사해야 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을 비판하는 글이 상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이 대통령에게 조언도 했습니다. 팔로우한 계정이 정리될 때까지 리트윗을 하지 말고 직접 쓴 글만 올리라는 내용입니다. 그는 지지율에 여유가 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작은 일부터 불신이 쌓이면 큰일도 믿지 않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같은 방송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몸처럼 걱정하며 돌보던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고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무관심이나 증오가 아닌 우정의 관계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 대통령이 본인의 언어로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등 범여권 인사를 비하하는 표현을 쓴 지지자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은 이 대통령이 9월 19일에도 특정 지지자의 과거 글을 모두 확인할 수 없고, 글 인용이 작성자의 모든 주장에 동의하거나 지지하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는 검찰개혁 방향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을 놓고 여권 내부의 비판이 이어진 상황을 함께 전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비판했고, 청와대는 대통령의 개혁 의지가 왜곡됐다는 취지로 반박했다고 한겨레는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별도의 엑스 글에서 개혁이 국민의 공감 속에 이뤄져야 한다며 거짓과 음해에는 합리적으로 대응하자고 썼습니다.

한겨레는 여당 일부 인사가 대통령의 메시지를 특정 인사들을 향한 것으로 해석하면서도, 통합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9월 28일 해명은 게시물 인용의 의미를 둘러싼 논쟁인 동시에, 지지층과 여권 내부의 소통 방식에 관한 논쟁으로 보도됐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지지층 사이의 멸칭과 혐오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같은 날 밤 이 대통령은 한 지지자 계정의 글을 인용해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 계정이 각종 멸칭을 써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어준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시민 작가를 묶어 부르는 표현입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월 27일 자신의 외교 성과를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정리한 지지자 글을 다시 게시하며,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지 말자고 적었습니다.

  1.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지지층 사이의 멸칭과 혐오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이 대통령이 지지자 계정의 글을 공유했다가, 그 계정이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 온 사실이 알려지자 삭제했습니다.
  3. 경향신문과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엑스에서 글 인용이 작성자의 모든 주장에 대한 동조나 지지는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4.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외교 성과 관련 언론 보도를 정리한 지지자 글을 다시 게시하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5. 김어준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대통령 계정이 '알고리즘 감옥'에 갇혀 있다고 주장하며 리트윗 중단을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엑스에 글을 올려 인용이 작성자의 모든 주장에 대한 동의는 아니라고 다시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이재명 대통령(대한민국 대통령)
게시글 인용이나 대화는 작성자의 과거 발언과 주장을 모두 지지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인용한 글의 작성자가 과거에 쓴 글을 전부 확인할 필요나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당 일부 인사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엑스 메시지를 여권 내 특정 인사들을 향한 것으로 해석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 친명계 의원은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지만 통합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어준(방송인,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자)
이 대통령이 '알고리즘 감옥'에 갇혀 있다고 주장하며, 위장 계정이 추천 알고리즘이 아니라 입력값을 조작해 피드 상단을 채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리트윗을 멈추고 직접 쓴 글만 올리라고 조언했고, 이 대통령과의 '사랑의 시기'는 끝났으며 우정의 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이 대통령은 9월 28일 엑스에 다른 이용자의 글을 공유하고 인용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게시글 인용이 작성자의 과거 주장 전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김어준씨는 9월 28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알고리즘 감옥'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어준씨는 같은 방송에서 이 대통령에게 리트윗을 멈추고 직접 쓴 글만 올리라고 조언했습니다.
  • 김어준씨는 같은 방송에서 이 대통령과의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9월 18일 지지자 계정의 글을 공유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김어준씨는 위장 계정의 반응 집중이 대통령 계정의 추천 피드에 영향을 주려는 활동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 활동의 존재와 목적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국민일보는 이 대통령의 해명을 김어준씨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했지만, 이 대통령은 게시물 인용과 대화의 일반적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 김어준씨는 대통령 계정 상단 피드를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층 비판 글이 채우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조사 전 예상으로 말한 것이며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김어준씨는 대통령이 해명해도 같은 일이 반복돼 대중이 믿지 않는다고 평했고,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인용이 동의를 뜻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14
  2. 5
  3. 1
날짜별 브리핑에 잡힌 이 이슈의 보도량
  1. 4
  2. 20

용어 풀이

엑스(X)
게시글을 올리고 다른 이용자의 게시물을 재게시하거나 인용해 공유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입니다.
재게시·인용
다른 이용자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서 다시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이 사안에서는 공유가 원작성자의 다른 주장까지 지지한다는 뜻인지가 논쟁이 됐습니다.
추천 알고리즘
이용자의 반응과 계정 활동 등을 바탕으로 플랫폼이 피드에 보여줄 게시물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중대범죄수사청
한겨레 보도에서 검찰개혁 논의와 후보자 인선의 대상으로 언급된 수사기관입니다.
알고리즘 감옥
김어준씨가 쓴 표현으로, 위장 계정들이 반응을 집중시켜 정치인의 피드 상단을 특정 성향의 게시물이 채우게 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이 대통령이 게시글 인용과 관련해 추가 설명을 내놓는지 확인할 사안입니다.
  • 김어준씨가 제기한 위장 계정 활동과 추천 피드 영향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반박하는 근거가 제시되는지 확인할 사안입니다.
  • 한겨레가 전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임명 절차와 여권 내부 논의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할 사안입니다.
  • 김어준씨가 요구한 대통령 계정 피드 전수조사와 리트윗 중단에 대해 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히는지 확인할 사안입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엑스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는 것이 작성자의 과거 주장 전체에 동의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의 시청자 반응

이 사안을 다룬 뉴스 채널 영상입니다. 조회수와 댓글은 전체 여론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진보 성향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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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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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이재명 대통령은 무엇을 해명했나요?+

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공유해도 그 사람의 과거 주장 전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어준씨는 무엇을 주장했나요?+

위장 계정들이 게시물 반응을 집중해 대통령 계정의 추천 피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정 글을 공유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고리즘 조작이 확인됐나요?+

김어준씨가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해당 활동의 존재나 목적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왜 이전 게시물도 논란이 됐나요?+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과거 비하 표현이 담긴 지지자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이후 게시물 인용이 작성자의 다른 주장에 대한 동의를 뜻하는지를 두고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에게 무엇을 조언했나요?+

팔로우한 계정을 전수조사하고, 정리될 때까지 리트윗 대신 직접 쓴 글만 올리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본인의 언어로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이 사안의 다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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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0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매체 성향별 보도

진보 성향8건
보수 성향5건
미분류7건

많이 보도한 매체

JTBC3건
국민일보3건
뉴시스3건
노컷뉴스2건
중앙일보2건
한국경제2건
한겨레1건
경향신문1건
HOW WE WRITE

이 리포트는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모두 읽고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사실로 씁니다.
  2. 한쪽만 전한 주장과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말한 사람을 밝혀 따로 적고, 맞서는 입장은 분량과 어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3. 매체가 쓴 평가어는 옮기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직접 집계하며, 본문은 AI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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