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인사들은 영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사건 배후처럼 묘사한다고 주장했고, 일부 의원은 처벌까지 요구했습니다.
- 주진우 의원이 제기한 중국계 자본 관여 가능성에 대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중국 자본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9월 28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김태규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5·18 관련 질문을 이어갔고, 장관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대한 투자 추진 규모(영화 직접 투자금 아님)
- 400억 원2023년 10월 18일자 경제지 보도를 인용한 오마이뉴스 보도, 2026년 9월 기준
무슨 일인가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이 최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영화가 사건 배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었던 것처럼 묘사한다며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9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는지, 육 여사를 살해한 사람이 문세광인지를 물었습니다. 최 장관은 '비상식적인 질문'이라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회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 등 7개 법안을 심사하는 자리였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조은희 의원은 영화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을 10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29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허 감독은 참고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체위는 최대석 박정희기념재단 이사를 참고인으로 채택하고 허 감독 출석 문제는 추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2025년 10월 국정감사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그 영화가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전례를 들어 허 감독에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논쟁은 제작 자금 문제로도 이어졌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진우 의원은 9월 28일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계 자본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보도는 확인되는 400억 원이 영화 직접 투자금이 아니라 2023년 10월 경제지 보도에 나온 제작사 투자 추진 규모이며, 실제 투자 성사 여부는 공개 보도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 국정감사에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SNS에 육 여사 사건은 테러 범죄라며 창작과 역사 왜곡을 구분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5·18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계 자본의 영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진호 감독이 참고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입장문을 내고 중국 자본 유입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02년 방북 때 김정일이 육 여사 사건을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5·18은 말 한마디로 처벌받는데 이런 영화를 만드는 쪽이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다고 비판했습니다.
-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 영화가 사자명예훼손죄에 해당하므로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상영 중지와 수익 환수도 거론했습니다.
- 조은희(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 허 감독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러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건국전쟁 감독에게 적용한 기준과 같게 적용해 달라는 취지로 요구했습니다.
- 한동훈(무소속 의원)
- 표현의 자유에는 비판할 자유도 포함된다며, 상업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돈을 벌고 있다면 영화와 제작진을 비판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 최휘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김태규 의원이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답하지 않았고, 업무와 관련된 질문에는 성실히 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창작물 내용을 이유로 감독을 국회에 부르면 영화 제작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 하이브미디어코프(영화 제작사)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9월 29일 입장문에서 영화 제작과 투자 과정에 중국 자본이 유입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영화 '암살자(들)'은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영화가 역사를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허진호 감독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했습니다.
- 9월 29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허 감독은 참고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국민의힘은 영화가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감독 소환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고 영화 내용 자체에 대한 입장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주진우 의원은 중국계 자본이 제작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중국 자본이 유입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주진우 의원은 영화가 사자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조은희 의원 등 국민의힘은 허 감독의 출석을 요구하고 민주당은 반대해, 문체위가 이 문제를 추가 협의로 남겼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3
- 1
- 1
용어 풀이
- 국정감사
- 국회가 해마다 정부 기관의 업무를 조사하고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 참고인
- 국회 상임위원회가 의견이나 사실을 듣기 위해 출석을 요청하는 사람으로, 증인과 구분됩니다.
- 사자명예훼손죄
- 죽은 사람의 명예를 허위 사실로 훼손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죄입니다.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업무를 다루는 국회 상임위원회로, 줄여서 문체위라고 부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10월 6일 시작합니다.
- 문체위는 허진호 감독의 참고인 출석 문제를 여야가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에 대한 투자 추진이 성사됐는지와 투자금이 영화 제작에 쓰였는지는 공개 보도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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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다신 영화 못 나오게 한다", '1점 눌러' 보수 대결집? (2026.09.28/MBC뉴스)MBC뉴스 · 11.7만회자주 묻는 질문
영화 '암살자(들)'은 왜 논란이 됐습니까?+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이 영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후처럼 묘사한다고 국민의힘이 주장하며 역사 왜곡이라고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허진호 감독은 국정감사에 출석합니까?+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9월 29일 문체위에서 참고인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출석 문제는 여야 추가 협의로 남았습니다.
중국 자본이 영화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진우 의원이 가능성을 제기했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유입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마이뉴스는 투자 성사 여부가 공개 보도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건국전쟁' 감독 사례는 왜 언급됩니까?+
2025년 10월 국정감사에 이 영화의 김덕영 감독이 참고인으로 출석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이 전례를 들어 허 감독에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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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0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