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은 의원총회 장소 변경이 표결 방해였다고 주장하지만, 추 시장은 대통령의 저지 요청과 방해 의도를 부인했습니다.
- 대구참여연대는 행정 공백에 대비하라고 요구했고, 추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심 선고는 11월 18일 오후로 예정됐으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추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 특검이 구형한 형량
- 징역 20년2026년 9월 30일 결심 공판 기준, 동아일보·연합뉴스 보도
-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당시 국민의힘 의원
- 90명(소속 의원 108명 중)동아일보·연합뉴스 보도
- 계엄 해제 의결에 필요했던 재적의원 과반수
- 151명특검 최종 의견 기준, 연합뉴스·동아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내란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9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의 결심 공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추 시장의 혐의는 내란중요임무종사입니다.
공소사실의 중심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의 행동입니다.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협조 요청을 받은 뒤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 당사, 국회, 당사로 세 차례 바꿔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은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계엄 해제 의결에 재적의원 과반인 151명이 필요했는데, 추 시장이 여당 의원 108명의 표를 묶어두는 데 앞장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고는 11월 18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추 시장은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 시장은 10월 1일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특검의 구형이 정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오히려 의원총회를 국회로 소집하고 의원들과 이동했다며 표결 방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시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경과 경위
계엄 선포 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됐습니다. 특검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에 재적의원 과반수인 151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 결의안이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추 시장이 윤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집결 장소를 여러 차례 번복해 동료 의원들에게 혼선을 초래했고,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뒤에도 공지를 거두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시장 측은 앞서 첫 공판에서 특검이 공개한 보도에 범행을 증명할 직접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참여연대는 9월 30일 성명을 내고 추 시장에게 계엄 당일의 진실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시에는 시장 자리가 비는 상황에도 행정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체계를 마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사이에서 세 차례 바꿨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됐습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결심 공판에서 특검이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추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여야는 각각 논평과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추 시장의 법적 책임 수용과 대구시의 행정 공백 대비를 요구했습니다.
-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 시장이 비상경제대책회의 뒤 기자들에게 구형이 정치적이라고 주장하고, 혐의 부인과 시정 추진 입장을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내란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
- 추 시장이 국회의원의 헌법적 책무를 저버리고 내란에 적극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군의 행동과 추 시장의 행동이 안팎에서 호응한 '줄탁동시'였다고 표현했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충북 충주에서 기자들에게 특검의 구형은 의미가 없고, 증언으로 표결 방해가 없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법원이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도 촉구했습니다.
- 박충권(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논평에서 특검이 표결 방해나 불참 강요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구형을 '정치 탄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정 현안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했습니다.
-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서면브리핑에서 추 시장이 내란의 공범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엄정한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 전은수(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추 시장이 법의 심판과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 추경호(대구시장·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추경호 대구시장은 계엄을 미리 알았다는 의혹과 대통령의 협조 요청을 받았다는 주장, 표결을 방해할 의도를 부인했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10월 1일 구형이 정치적이라고 주장하며 공정한 판결을 기다리겠다고 했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시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참여연대(대구 지역 시민단체)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 시장에게 계엄 당일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적·법적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재판부에는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대구시에는 시장 자리가 비는 상황에 대비한 행정 체계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 조광현(대구경실련 사무처장)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1심 판결에 따라 추 시장이 결단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행정 공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추 시장과 그를 공천한 국민의힘에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 진보당 대구시당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이 추 시장의 혐의를 내란에 가담한 군사령관들에 상당하는 것으로 보고 형량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 현안이 지연되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정의당 대구시당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고와 상고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행정 공백과 보궐선거 가능성에 따른 시정 불안을 주장했습니다. 유죄가 인정되면 국민의힘에도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승수(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의 구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고, 구형과 선고는 별개이므로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내란특검은 9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결심 공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 추 시장의 혐의는 내란중요임무종사이며, 추 시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추 시장은 2024년 12월 3일 계엄 선포 후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 당사, 국회, 당사로 세 차례 바꿨습니다.
-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국민의힘은 구형을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엄정한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윤 전 대통령 측이 추 시장에게 계엄 협조를 요청했는지를 두고 특검은 요청이 있었다고 봤고, 추 시장 측은 요청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의원총회 장소 변경이 표결을 막기 위한 행위였는지를 두고 특검은 방해 행위라고 했고, 추 시장과 국민의힘은 방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추 시장에게 표결 불참 지시를 받은 의원이 없다고 했고,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추 시장이 계엄에 시간을 벌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 추 시장이 계엄을 사전에 알았는지를 두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사전 인지 판단을 억측이라고 했고, 추 시장은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구형에 정치적 판단이 작용했는지를 두고 국민의힘은 그렇게 의심된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특검의 반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9
- 3
- 9
- 12
용어 풀이
- 결심 공판
- 재판부가 증거 조사를 마치고 검사의 구형과 피고인 측 최후변론·최후진술을 듣는 재판으로, 1심 변론이 끝나는 단계입니다.
- 구형
- 검사가 재판부에 피고인에게 어느 정도의 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판결이 아니라 재판부가 참고하는 의견입니다.
- 내란중요임무종사
- 내란에 가담해 중요한 임무를 맡아 수행한 사람을 처벌하는 형법상 혐의입니다.
- 계엄 해제 요구권
-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대통령에게 계엄을 풀라고 요구할 수 있는 헌법상 권한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가 연합뉴스 보도 기준으로 11월 18일 오후 2시에 추 시장 사건의 1심 선고를 내립니다.
- 재판부가 선고에서 협조 요청 여부와 의원총회 장소 변경의 의도를 어떻게 판단하는지가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추 시장은 대구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이 사안의 시청자 반응
이 사안을 다룬 뉴스 채널 영상입니다. 조회수와 댓글은 전체 여론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진보 성향 채널
영상 8개 · 조회수 158.9만 · 좋아요 2.2만
[속보] 추경호 '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 1심 징역 20년 구형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MBC뉴스 · 111.4만회보수 성향 채널
영상 1개 · 조회수 10.3만 · 좋아요 437
[🔴이슈를 켜라] [LIVE] [속보] 특검, 추경호 대구시장 '징역 20년' 구형 / 채널A채널A 뉴스 · 10.3만회자주 묻는 질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어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나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 바꿔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입니다.
구형은 판결과 같은 뜻인가요?+
아닙니다. 구형은 검사가 재판부에 요청하는 형량이고, 실제 형은 재판부가 선고에서 정합니다.
선고는 언제 나오나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1월 18일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가 선고합니다.
추경호 시장은 혐의를 인정했나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추 시장 측은 협조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고 계엄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표결을 방해할 의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국힘,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에 "터무니없는 내란몰이"노컷뉴스
- [속보]특검, ‘계엄 해제 방해 혐의’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동아일보
- 추경호 20년 구형에…與 "내란 공범 처벌해야"·국힘 "정치탄압"연합뉴스
-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에…여 "심판 피할 수 없어" 야 "명백한 정치 보복"(종합)뉴시스
- '계엄표결 방해' 추경호에 징역 20년 구형…11월18일 선고(종합)연합뉴스
- 추경호 20년 구형에... 지역 시민사회 "법적 책임 겸허하게 수용해야"오마이뉴스
- 추경호 대구시장 “내란특검 징역 20년 구형은 정치적… 행정통합 흔들림 없이 추진”세계일보
이 사안의 다른 보도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1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