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9월 29일 현장 지뢰를 4발로 집계했지만,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합참 관계자는 10월 2일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은 최소 3발이고 1발은 장병 진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월 2일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분계선 불일치를 꼽으며 북측에 군사분계선을 다시 확인하자고 제안했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는 반대했습니다.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상응 조치를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했고,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월 2일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당시 유엔 대응을 참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사고로 다친 군 간부 수
- 3명9월 29일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중앙일보·오마이뉴스 등 보도
- 폭발 지점과 군사분계선(MDL) 사이 거리
- MDL 남쪽 10여 m9월 28일 합참 중간 조사 결과, 중앙일보 보도
- 새로 발견된 지뢰와 2차 폭발 지점 사이 거리
- 약 1m9월 29일 합동 현장조사, 한국경제·경향신문 보도
- 유용원 의원이 추정한 25사단 지역 북한군 지뢰지대 수
- 6곳노컷뉴스 인터뷰 보도, 의원 개인 추정
- 합참 관계자가 객관적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한 북한군 지뢰 수
- 최소 3발10월 2일 합참 관계자 설명, 노컷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9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폭발한 지뢰가 북한군 지뢰가 맞고 유실이 아닌 매설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뢰 4발이 직경 약 4m 안에 있었고, 유실된 지뢰가 한곳에 모일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 과정에서 묻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도, 우리 군을 노린 고의성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며 상응하는 조치를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 사항이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8일 만인 9월 29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 사고를 언급했습니다. 부상 장병과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군 당국이 유엔사와 협조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진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고,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 사고를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은 DMZ에서 다친 장병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며 빠른 쾌유를 빌고 가족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가겠다고 했고, 북측도 신뢰 회복과 단절된 대화 복원에 함께하기를 촉구했습니다.
노컷뉴스가 전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5사단 지역 군사분계선(MDL) 남쪽 10~15m 지점까지 북한군 지뢰지대가 6곳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북한군이 보통 2~3m 간격으로 지뢰를 묻고 지뢰지대 폭이 수십 m에서 100m 이상인 곳이 여러 군데라며, 25사단 지역에만 수백 발 이상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지뢰 4발이 직경 4~5m 안에 있었다는 점이 밀도가 높다는 근거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21일 서부전선을 맡은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중 지뢰가 폭발해 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유엔사)는 9월 27일부터 합동 현장조사를 했고, 3일 차인 9월 29일 북한군 지뢰로 판단한 수지(플라스틱) 반보병지뢰 1발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새로 발견된 지뢰와 2차 폭발 지점 사이 거리는 약 1m였습니다. 이에 따라 군 집계상 현장의 북한군 지뢰는 폭발한 2발, 장병이 목격했다는 1발, 새로 발견된 1발 등 4발이었습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합참 관계자는 10월 2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지뢰로 명확히 확인된 것은 최소 3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장병이 목격했다는 1발은 급박한 상황 때문에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고, 군과 유엔사는 세 차례 공동조사에서도 안전 등의 이유로 그 소재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9월 29일 공개한 지뢰 사진의 해상도가 낮아 오해가 생긴다는 지적에 대해 추가 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월 2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고의 핵심 원인은 휴전선, 곧 분계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으로서 북측에 군사분계선(MDL)을 다시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장관은 정전협정 때 세운 말뚝 1,292개가 대부분 사라져 남과 북, 유엔사가 측정하는 선이 다르다며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같은 사고가 다시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주장하는 데 대해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하다'고 했고, 강 대 강 대치로는 풀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 사건을 '불행한 일', '지뢰 사고'라고 부르며 부상 장병을 위문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월 2일 기자들에게 지뢰 사건이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할 수 있는 일을 다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당시 외교부 대응을 참조할 수 있지만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앞 서한 등 비슷한 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합동참모본부(합참)는 9월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폭발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폭발 지점은 군사분계선(MDL) 남쪽 10여 m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조사에서도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확인되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고 뒤 군과 유엔사의 현장조사는 9월 27일에 시작됐습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의식해 조사를 미룬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9월 29일 언론 공지에서 현장조사가 대통령의 유엔 연설과 무관하며, 합참과 유엔사가 현장지휘관들의 건의를 고려해 군사적 판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군은 2025년 9월 위성으로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을 처음 식별했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9월 29일 국방위에서 2025년 10월부터 유엔사에 현장 확인을 요청해 왔고, 2026년 3월 같은 지역 근처에서 조사를 시도했으나 유엔사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물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다시 요청해 사전 준비를 하던 단계에서 사고가 났다고 했습니다.
유 의원은 같은 인터뷰에서 6곳 가운데 이번 사고 지점처럼 감시 장비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는 위성으로, 군 감시 장비로 보이는 곳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25사단 지역에서 2025년 말 경고사격이 잦았고, 그 무렵 MDL 남쪽에서 지뢰 매설 작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군 규정상 북측이 MDL 남쪽으로 내려오면 조준사격도 할 수 있지만, 확전 우려 등으로 실제로는 그 단계까지 가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군이 쓰는 군사지도와 유엔군이 쓰는 MDL 좌표 사이에는 크고 작은 불일치가 있고, 북한군이 인식하는 MDL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국방부는 2025년 11월 남북 군사 당국 회담을 열어 MDL을 일치시키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MDL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때 서쪽 임진강변부터 동해안 강원 고성까지 설정됐고, 남북은 이 선을 따라 표지 말뚝 1,292개를 세웠습니다. 70년 넘게 지나며 일부 구간에서 말뚝이 사라져 남북 구분이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 군이 위성으로 북한군의 지뢰 매설 추정 흔적을 처음 식별했습니다.
- 진영승 합참의장에 따르면 합참이 이 무렵부터 유엔사에 현장 확인을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 육군 25사단 관할 DMZ에서 수색 작전 중 지뢰가 폭발해 군 간부 3명이 다쳤습니다.
- 군과 유엔사가 합동 현장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합참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 합동 현장조사 3일 차에 북한군 수지 반보병지뢰 1발이 추가로 발견돼 현장에서 확인된 지뢰가 4발이 됐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철저한 조사와 진상에 따른 조치를 언급했고, 청와대는 현장조사 지연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매설된 지뢰이며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부상 장병을 위로하고 남북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합참 관계자가 객관적으로 확인된 북한 지뢰는 최소 3발이고 1발은 장병 진술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 MDL을 다시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제안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요구에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당시 대응을 참조해 유엔을 포함한 대응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강신철(국방부 장관)
- 북한이 매설한 지뢰이며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MDL 위치와 연락체계를 두고 북측에 대화 테이블로 나오라고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 청와대
- 군의 현장조사는 대통령의 유엔 연설과 관련이 없고 순전히 군사적 판단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임종득(국민의힘 의원)
- 북한의 도발로 장병이 다쳤다면 정부가 기존 입장과 달리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노컷뉴스 보도를 통해 밝혔습니다.
-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
- 북한이 매설한 지뢰라면 용납하기 어려운 사건이라며 국방위 차원의 규탄 결의문 채택을 제안했습니다.
- 한동훈(무소속 의원)
- 공사를 구분하고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내라고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북한 포로 송환을 공개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응과 비교하며 주적이 바뀌었느냐고 물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 9월 29일 군이 유엔사와 협조해 진상을 투명하게 밝히고 그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했으며, 근거 없는 음모론이 안보를 위태롭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는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실질적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하고, 북측에 대화 복원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 유용원(국민의힘 의원)
- 25사단 지역 MDL 남쪽에 북한군 지뢰지대 6곳이 있고 수백 발 이상이 묻혀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측이 MDL 남쪽에서 매설하는 것을 보고도 국방부와 합참이 항의나 경고 성명을 낸 적이 없다고 합참의장 질의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정동영(통일부 장관)
- 사고의 핵심 원인은 분계선 불일치라며 북측에 MDL을 다시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요구는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하다고 했고, 사고를 이유로 정부의 평화 노력을 깎아내리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외교부 고위 당국자(익명)
- 지뢰 사건 대응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점검하고 있으며 2015년 대응을 참조하되 그대로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이 북한 규탄 없이 우크라이나 문제에만 집착한다는 지적에는 집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 우크라이나와 북한을 똑같은 외국으로 볼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 관계자
-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객관적으로 확인된 북한 지뢰는 최소 3발이고 장병 진술에 의한 1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한 지뢰 사진의 해상도가 낮다는 지적에는 추가 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강 장관은 9월 29일 국방위에서 매설된 지뢰이며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고 밝히고 상응 조치를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9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철저한 조사와 진상에 따른 조치, 음모론 자제를 언급했습니다.
- 군과 유엔사의 최종 조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월 2일 북측에 MDL을 다시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정 장관은 10월 2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는 주장을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하다고 말했습니다.
-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월 2일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당시 대응을 참조할 수 있지만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매설 경위와 시점을 두고 강 장관은 유실이 아닌 매설이며 2025년 9월 포착된 흔적보다 앞선다고 보지만, 고의성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했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합참은 유실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 MDL 위치에 대해 유엔사는 폭발 지점이 남쪽이라고 인정했으나, 경향신문은 1953년 설치된 표식물 상당수가 유실돼 남북 간 인식이 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고 북한의 입장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현장조사가 늦어진 이유를 두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의식했다는 취지로 주장했고, 청와대는 순전히 군사적 판단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군의 사전 대응을 두고 동아일보는 군 안팎에서 1년 전 매설 정황을 포착하고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전했고, 합참은 유엔사와 현장 확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답했습니다.
- 대통령이 군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시점을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물었으나, 강 장관은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25사단 지역의 북한군 지뢰 매설 규모를 두고 유용원 의원은 수백 발 이상 가능성을 추정했지만, 군이 이 규모를 확인했다는 내용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북측의 MDL 남쪽 매설에 항의나 경고 성명이 없었다는 유용원 의원의 지적에 대한 국방부와 합참의 반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현장 지뢰 수를 두고 군은 9월 29일 공개 때 4발로 집계했지만, 합참 관계자는 10월 2일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은 최소 3발이고 1발은 장병 진술이라고 설명했다고 노컷뉴스가 전했습니다.
- 사고의 원인을 두고 정동영 장관은 핵심 원인이 분계선 불일치라고 했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9월 29일 북한이 매설한 지뢰이며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일부에서 주장한다는 데 대해 정 장관은 반대했으며, 재개를 요구한 주체는 보도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33
- 21
- 31
- 29
- 42
- 51
- 53
- 189
- 255
- 262
- 145
- 100
- 7
- 33
- 21
- 28
- 41
- 72
- 104
- 161
- 225
- 210
- 713
- 630
- 462
- 1218
용어 풀이
- 비무장지대(DMZ)
-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북 양쪽에 군대와 무기를 두지 않기로 한 완충 지역입니다.
- 군사분계선(MDL)
- 정전협정에 따라 남북한 군대가 마주한 경계를 나눈 선입니다.
- 정전협정
- 1953년 한국전쟁의 전투를 멈추기 위해 맺은 군사협정으로, MDL과 DMZ 설정의 근거입니다.
- 유엔군사령부(유엔사)
- 정전협정 이행과 DMZ 관리에 관여하는 유엔 소속 군사 기구입니다.
- 수지 반보병지뢰
-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사람용 지뢰입니다.
- 지뢰지대
- 지뢰를 일정한 간격으로 줄지어 묻어 둔 구역입니다.
-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대응
-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 당시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앞으로 주유엔 대사 명의 서한을 보내 유감을 표명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군과 유엔사는 추가 조사를 한 뒤 최종 조사 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뉴시스가 전했고,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판정되면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 장관이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힌 상응 조치의 내용과 수위는 정부와 군이 정하며, 뉴시스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긴장 고조와 접경지역 주민 불편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전했습니다.
- 강 장관은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북측에 MDL을 서로 확인하고 대화 테이블로 나오라고 요구하겠다고 했으며, 북측의 반응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강 장관은 수색대대장이 사고 당시 보호장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를 더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합참 관계자는 9월 29일 공개한 지뢰 사진의 해상도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 추가 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노컷뉴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 외교부는 유엔을 포함한 대응을 점검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면 2015년과 유사한 유엔 안보리 서한 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했습니다.
이 사안의 시청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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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폭발 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났나요?+
9월 21일 서부전선을 맡은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가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중 일어났습니다. 지뢰가 두 차례 폭발해 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폭발한 지뢰는 북한 것이 확인됐나요?+
군은 북한군 지뢰로 판단하고 있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9월 29일 유실이 아닌 매설된 지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군과 유엔사의 최종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하나요?+
정전협정은 MDL을 기준으로 양측 군사력을 분리하도록 정했는데, 북한군이 MDL 남쪽에 지뢰를 묻었다면 이 원칙을 어긴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유엔사는 폭발 지점과 새로 발견된 지뢰가 MDL 남쪽에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어떤 조치를 하나요?+
강 장관은 상응하는 조치를 다양한 방책으로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 사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북한이 묻은 지뢰가 더 있나요?+
유용원 의원은 25사단 지역 MDL 남쪽에 지뢰지대 6곳이 있고 수백 발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군이 이 규모를 공식 확인했다는 내용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확인된 지뢰는 몇 발인가요?+
군은 9월 29일 현장 지뢰를 4발로 집계했습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합참 관계자는 10월 2일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은 최소 3발이고 1발은 장병 진술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무엇을 제안했나요?+
정 장관은 10월 2일 북측에 군사분계선을 다시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고의 핵심 원인이 분계선 불일치라고 보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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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