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코믹 의원은 10월 7일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를 찾아 호위함 평택함에 승선했습니다.
- 10월 8일 외교·국방 장관을 각각 만나 한미 조선 협력과 첨단 방산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 맥코믹 의원은 대미 투자 자금이 이른 시일 내 실제로 투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화필리조선소 인력 규모
- 약 2,500명2026년 10월 8일 한화오션 설명. 인수 초기인 2024년의 약 두 배
무슨 일인가
데이브 맥코믹 의원은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공화당 소속이며 펜실베이니아주를 대표합니다. 10월 7일과 8일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미국 제조업 재건과 에너지·AI·조선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이 방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지역구에는 한화가 인수한 필리조선소가 있습니다.
10월 7일에는 현장 방문 일정이 있었습니다. 맥코믹 의원은 10월 7일 비무장지대(DMZ)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습니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그는 스마트 야드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건조 중인 충남급 호위함 '평택함'(3,600t)에 승선했습니다. 한화오션은 한미 조선 협력 확대 방안과 한화필리조선소와의 연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은 기술과 품질, 안전 등 여러 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에는 정부 장관들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조현 장관과는 조찬 면담을 했습니다. 조 장관은 9월 2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조인트 팩트시트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맥코믹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대미 투자뿐 아니라 조선, 원자력, 안보 분야 협력도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의 접견 내용은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기술혁신과 방위산업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무인·자율체계 등 첨단 분야 협력 방안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 군이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맡겠다며 미 의회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 조선 협력에 관심을 보내온 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같은 날 맥코믹 의원은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는 한국 측 인사들에게 일본이 일부 투자에서 한국보다 빠르게 움직였다고 말했고, 이행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이 조선업에 1500억달러, 다른 인프라에 2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실제 진행이며 자금이 이른 시일 내 투입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군함 건조 문제에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미국 군함 10척 건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맥코믹 의원은 한국이 미국 조선업에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선박을 공급하는 것도 실현 가능한 선택지라고 봤습니다. 이 가능성을 계속 살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강 장관과 드론, 무인기, 로봇 등 미래 기술 생산 협력을 논의했지만 양국 간 정보 공유 제한 문제는 다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새 합의나 계약이 발표됐다는 내용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경과 경위
맥코믹 의원은 2025년 4월 션 더피 미 교통부 장관과 함께 이 조선소를 찾아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 투자 계획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2026년 7월에는 한미조선협력센터가 문을 열었고, 필리조선소는 미국 해사청에서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을 수주했습니다.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은 4척을 인도했고 5호선은 2027년 인도할 예정입니다.
대미 투자 문제는 2025년 관세 협상과 이어져 있습니다. 당시 체결한 한미 전략 투자 MOU에 따라 2026년 6월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출범했습니다. 이 기관은 연간 최대 200억달러, 총 2000억달러로 약정한 대미 전략 산업 투자를 조달하고 집행합니다. 1호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223억달러 규모의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확정됐고, 정부는 1차로 24억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이 말한 조선 1500억달러와 인프라 2000억달러가 이 약정과 어떤 관계인지는 보도에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 한미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조인트 팩트시트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맥코믹 의원이 DMZ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평택함에 승선했습니다.
- 맥코믹 의원이 조현·강신철 장관을 만나고 서울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데이브 맥코믹(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펜실베이니아)
- 한국의 조선·인프라 투자 약정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이행 속도는 일본보다 느리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이 일부 투자에서 더 빨리 움직였다는 점을 한국 인사들에게 전했고, 자금이 이른 시일 내 실제 투입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데이브 맥코믹(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펜실베이니아) 한국의 대미 투자가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 해양안보 강화에 기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조현(외교부 장관)·강신철(국방부 장관)
- 조현(외교부 장관)·강신철(국방부 장관) 조 장관은 정상회담 합의의 이행에서 성과를 내도록 맥코믹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대미 투자와 함께 조선·원자력·안보 협력도 강화하자고 했습니다. 강 장관은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맥코믹 의원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며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이 제기한 이행 속도 지적에 두 장관이 어떻게 답했는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정인섭(한화오션 경영지원실장·사장)
- 한화오션은 미국 조선산업 재건에 기여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를 중심으로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넓혀 한미 조선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는 입장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맥코믹 의원은 10월 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호위함 평택함에 승선했습니다.
- 10월 8일 조현 외교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각각 만나 한미 조선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 맥코믹 의원의 지역구 펜실베이니아주에 한화필리조선소가 있습니다.
용어 풀이
- 마스가(MASGA) 프로젝트
- 한국과 미국의 조선·해양방산 협력 정책입니다.
- 조인트 팩트시트
- 양국 정상회담 합의를 정리한 공동설명자료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화필리조선소가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5호선을 2027년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한화오션이 밝혔습니다.
- 맥코믹 의원은 대미 투자 자금이 이른 시일 내에 실제로 투입되기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자회견에서 쿠팡 문제와 핵추진잠수함에 대해 무엇이라고 했나요?+
쿠팡에 대해 맥코믹 의원은 쿠팡뿐 아니라 다른 기업도 포함해 미국 기술기업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공정한 무역이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핵추진잠수함은 국방 예산 증액과 해군 전력 확충이 중요하다면서도 핵연료와 관련한 구체적 문제는 살펴보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이 사안의 다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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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