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의원은 축제 개막식에 영상 인사를 보내 같은 날 열린 당 집회 참석을 설명했습니다.
- 임 의원은 장병 보호를 위한 책임을 강조하며 대통령의 지뢰 사고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경북도당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에서 정파적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2026년 10월 16일 기준, 이번 논란은 지역 축제에 보낸 국회의원의 축사에서 정부 비판과 정당 집회 참석 설명이 나온 데서 비롯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0월 14일 성명을 내고 임 의원에게 영주 시민과 국민을 상대로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임 의원의 발언 내용뿐 아니라 시민과 방문객이 모이는 축제 개막식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이 적절한지가 쟁점으로 제기됐습니다.
발언은 10월 3일 오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의 영상 축사에 담겼습니다. 영주시·영양군·봉화군을 지역구로 둔 임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축제 시작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 참석해 국방·안보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의원은 영상에서 지뢰 폭발로 장병이 크게 다친 일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매설한 지뢰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를 ‘불의의 사고’라고 표현하면서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단호한 대응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임 의원이 축사에서 제시한 사고 경위와 정부 대응에 대한 설명입니다.
임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집회에 참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장병을 끝까지 책임지고 부모가 국가를 믿고 자녀를 군에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는 축제 시작부터 함께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요청하고, 집회가 끝나면 풍기로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축제를 찾은 사람들의 정치적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축사 내용을 문제 삼았습니다. 축하와 지역 발전을 이야기할 자리에서 정부 비판을 이어가 시민 축제를 정쟁의 무대로 만들었다는 주장입니다. 도당은 임 의원의 공개 사과에 더해 축제를 운영·감독하는 영주문화관광재단과 영주시에도 임 의원에게 경고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임종득(국민의힘 국회의원)
- 영상 축사에서 지뢰 사고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하며, 장병 보호와 안보를 위해 당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이 맡은 책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의 큰 행사에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집회 참석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설명은 사과 요구에 앞서 축사에서 밝힌 입장이며, 민주당 경북도당의 성명에 대한 별도의 답변이나 사과 여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 시민과 방문객이 정치적 입장을 넘어 함께하는 행사에서 지역구 의원이 정부 비판을 길게 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를 지지하거나 국민의힘을 반대하는 사람도 축제에 올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축제장이 특정 정당의 정치적 주장을 전달하는 자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에게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하고,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에도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임종득 의원은 10월 3일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에 영상 축사를 보냈습니다.
- 임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의힘 집회 참석을 알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 경북도당은 10월 14일 성명을 통해 임 의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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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이 사안의 다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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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